오늘은 할아버지 제사일이다.
할머니와 함께 지내기로 했다.
엄마와 며느리가 전화통화를 하였다한다.
시아버지 제사일을 기억하고 계신단다.
엄마는 요양병원에 계신다.
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큰손자인 나 홀로 모신다.
좀 서글프다.
평상시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음식들을 조금씩 정성들여 손자며느리가 마련했다.
(※ 무척고맙다※)
할아버지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!!
또 아버지가 생각난다.
2020.02.04 23:35 산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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